6살짜리 조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파워레인저 매직포스&트레저포스
아이가 좋아하는데 보러 가지 않을수가 없었다.
CGV에서만 상영한걸로 알고 있는데 나의 단골전용 극장
새로나온 트레저포스와 매직포스 두편을 연달아 상영한다
기존의 매직포스 캐릭터들에 적응한 아이들이 트레저포스에 나오는 새 인물들에 빠져들이 못했던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뒤편에 매직포스가 시작되자 영화관은 거의 경매장을 방불케하는 열기가....
싸우는 장면에서는 아이들이 매직포스를 응원하는 소리에 뭔 대사를 하는지도 못들을 정도였으니까.
그러나 영화라서 그런건지, 시각적인 효과는 집에 있는 작은 티브이보단 훨~ 낫다라는 거... 그러니 애들이 좋아하지~
그나마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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