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영화보기 전에는 설레이는데 디워는 궁금증이 더했던 영화네요.
우선은 기대했던 만큼 좀 실망도 컸네요.인정하긴 실지만 중권이 말도 인정되는 부분도 있고.이야기내내 왜~그렇지 하고 이야기의 인과관계가 편집되서 짤린 느낌이다
1시간30 에 맞출려고 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고 차라리 반지의 제왕처럼 이야기 체워서 1~3 시리즈로 만들었으면 좋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아님 심감독님이 제작자로 역활만 하고 감독은 다른분이 맏았으면 좋았겠다.
심형래식 중간 중간 코믹적인 부분은 외국인도 재미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고 무수한 부라퀴 부하들이 생성되는
장면들은 차라리 악당들은 모래같은것들이 모여서 생산되는 것보다 .
차라리 부라퀴의 능력으로 악인을 부하로 만드는 것이 좀더 설득력이 있었을것 같아요
주인공들이 예기나누는 바닷가 장면은 넘 길고 지루해서 졸립기까지 했다
초반부 조선시대 전투신은 멋지고 훌륭했지만 대사와 부라퀴군의 싸움은 폭발하는 장풍이나 철갑을 뚤고 쓰러지는 역활은 어울리지 않았다.
마지막의 선과 악의 이무기 결투기 신은 진짜 카리스마있고 훌륭했지만 어찌된것이 여주인공이 죽어야 하는 이유도 설득이 되질 않고 있다.
승리의 용의 역활도 영화에는 나오지 않고 승리하고 이기고 승천하는 용만 있을 뿐인것이 왠지 뒷끝이 좋지 않았다.
부디 더나은 납득할수 있는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디워2 가 제작 되길 바랄 뿐입니다.
단점만 지적한것 갔아서 미안하지만 컴퓨터그래픽 연출력만큼은 인정하고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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