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세상에 닫힌 마음을 열어주는 영화..
마음의 평화를 되찾아주는 영화..
난 이런 영화가 좋다.
시각적인 면과 아름다운 노래, 그리고 분위기를 느끼면서 봐야 제대로 느낄수 있는 영화로 정말 감동적이었다.
남자 목소리가 그렇게 고울수 있다니..아름다움을 지나친 소름이 돋았다.
문제아 아이들이 노래로써 단결하고 순화되는 모습이 그려진 영화이다.
평화로운 이 학교에 서서히 조금씩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들은 나를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정말 소리내지 못할 천상의 소리를 담은 영화..아이들의 목소리는 잊을수가 없다.
영화가 끝나고서도 가슴에 귓가에 계속 남아있는 예쁜 멜로디의 노래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 코러스
그 어떤 영화보다도 아름다운 영혼을 울리는 음악을 들었다.
소년 합창단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만든 잊을수 없는 영화다.
잔잔한 감동이 파도가 되어 마음을 울리는 영화가 아닌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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