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는 본적 없지만..
어렸을때?! 많이는 아니고.. 적당하게 어렸을때..
티비에서 무지하게 봤던 기억이 나는데..
맞나 모르겠네?!ㅋㅋ
오랜만에 추억도 살릴겸...
정말 보고 싶어했던 영화로!!
오늘 드디어 봤다.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있는 영화이다.
처음에 관객들을 비꼬는?! 듯한 멘트로 시작하고...
끝에는 엔딩이 올라가면서...
얘기하는 장면은..
빨리 나가신 분들은 못 봤을 장면!!
예전부터 느꼈지만..
심슨은 잔인하고 야하다?!ㅋㅋ
비꼬는 것도 많고~
하지만.. 다시한번 느낀건..
미국과 우리나라의 웃음 코드는 확실하게 다른 것 같다.
심슨 보면서 많~이~웃긴 했지만..
정말 크게는 웃지 못한 느낌이다.
하지만...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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