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오 파소티 ( 마르티노역 ) 의 연기력이 압권이다.
진지, 순수, 은근한 유머가 적절히 섞여 있다.
이탈리아 코믹은 자주 접하지 못하지만
이 영화는 은근한 웃음을 짓게 만든다.
관객에 따라서는 자칫 지루하게 느낄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