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천천히 느린템포로 풀어가는 영화로 정말 잔잔한 느낌이 들었던 영화였다.
그래서인지 어느정도는 삶의 여유를 느껴보는 기분이 들었던 영화였다.
너무 평범했기에..평범해서 굴곡이 없는 내용으로 이끌어냈기에 더 그런점들이 그랬던것 같다.
이 영화는 나에게 있어서 어딘가 독특했고, 특별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핀란드의 아름답고 멋진 경치를 무대로 한 식당에서 펼쳐지는 영화로,,잔잔한 세명의 여성에게서 우리들은 긍정을 얻을수가 있었다.
긍정의 힘이 얼마나 대단하고 위대한지,, 따라잡을수 없는 빠른세상속에서 행복과 희망이 얼마나 일상적일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고 잘 담아내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는 영화다.
난, 그녀들을 통해서 너무 많은것을 느꼈고, 또 너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고,,
나의 삶을 한번 되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것 같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조금만 더 여유를 갖고 살아간다면..지금보다 더 멋진 삶을 살수 있을것 같다.
여유로운 사람들이 많은 핀란드에 한번쯤 가고 싶다란 생각을 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