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는 상상력과 창의력에서 아주 훌륭한 영화다.
물론 영화전개상 순진한 면도 있어서 아쉽지만.
스필버그나 마이클베이 등 흥행대박 감독들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이유는
그 누구도 생각치 못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화면에 잘 표현하기 때문이다.
그건 우리들의 무의식 속에 항상 품어왔던 바로 그 꿈 소망 희망 아니던가
이런 면에서 디워는 그동안 한번도 시도된 바 없는 우리전설을
세계시장을 겨냥해서 만든 5천년 역사상 최초이자 대담한 실행인 것이다.
생활고를 견디며 많은 사람들이 디워 작업에 매달렸을 것이다.
어쨌거나 지금 꼴통 방송들과 악질사이비지식인들이
이런 눈에 보이지 않는 여정과 용기를 폄하하며
틀에 박힌 생각 안에서 판단하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
즉 모든 걸 그들이 만든 범주안에서 평가하는 것이다.
이들은 자유와 민주주의 라는 도구 속에서 말 그대로 흉기를 휘두르는 것이다.
독재시절 벌벌떨며 혓바닥 한번 옹알대지 못하던 것들이 말이다.
더 위험한 건 이들이 사이비지식인으로 문화와 사회현상을 대표할려고 하는 것이다.
상상력과 창의력을 죽이고 있는 파렴치한 작태를 서숨치 않고 있는 것이다.
황박사 사기가치가 300조원 넘는 큰 규몬데 이런 거면 사회가 떠들석해도 괜찮지만
디워는 고작 700억원짜린데 이런 걸로 사회가 들썩이다니
이걸 '미친 사회' 라고 말한 정신 나간 평론가처럼
그럼 사회의 구성원이 바로 개개인인데 이들이 다 정신나갔단 말인가
대기업만 대우받고 중소기업 자영업잔 다 무의미하단 것인가
서울대 고대 연대 나온 애들만 사람이고 그 왼 다 쓰레기란 말인가
이런 사이비 반문화적인 지식인과 방송들은 우리 모두 조직화해서
체계적으로 처단해야 한다.
이런 작자들이 방송에 나와 큰소리치다니 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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