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화는 더 국가관을 강조하는 것을 보지도 못했는지 원......
미국 군인들 성조기 팔에 달고, 전쟁하면 항상 승리하고.....
전사자들 장례식에 관을 덮었던 성조기를 가족에게 주면서 국가가 항상 당신 곁에 있다고 하는 대사등....
지금까지 625 전쟁의 전사자를, 핵 소동과도 상관없이 지원해 가면서 찾고 있는 것을 보면서
무엇이 애국심이고.... 무엇이 국가인지를 무의식중에 영화로로도 심어주려는 모습을 보면서...
하기는 어떤 국회의원 인지 장관인지...야구 시합할 때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지말자고 하는 사람도 있더만.....
미국은 다민족이 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국가관이 흔들리면 국가의 존립이 위태해 지고
우리나라는 단일 민족이라 괜찮아서 인지......
문화가 무엇인지를 모르는 사람들.....
어제 MBC 심야토론에서 나와 이야기한 4명의 패널중에 어떤 패널은 영화도 아니라고 혹평을 하는데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평론가들의 의견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평론을 할 때 잘한 부분은 칭찬을 하는 것도 필요하지는 않을까?
영화에는 예술성이 높은 영화도 있지만 오락성이 큰 영화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3류 에로 영화를 만드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삼류영화 만드는 사람들을 혹평할 것인가?
에술성 있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은 예술성 있는 영화 만들고
오락성 있는 영화 만드는 사람은 오락성 있는 영화 만들어서 관객의 평가를 받으면 그만인 것을....
우리나라 영화중에서는 그래도 괜찮은 영화 아닌가 생각한다.
누구 말처럼 여자 옷벗기고, 욕설이 난무하고, 말도 안되는 소리로 영화를 만드는 것보다는 온가족이
모두 편안히 감상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든 심감독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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