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심? 심형래가 애국심으로 영화보라 했나? 충무로가 애국심으로 영화보자 스크린쿼터 물고늘어지지 않았나?
세계적인 기업 삼성전자 1년순이익이 5조 9000억이다. 영국의 해리포터가 거둬들이는 1년 순이익 6조원이다.
한국충무로영화? 정녕 관객에게 애국심호소한 당사자들 아닌가? 국내관객안들면 그걸로 끝인게 한국영화다. 도전이라도 해보려 했는가? 고객의 끊임없는 다양한 장르에의 욕구를 만족시키려 했는가? 제작비 절반이상 유명배우에게 갖다 바치지 않았는가? 그리고 스크린쿼터하면서 문화운운 하지 않았는가?
심빠라 몰아부치지 마라.. 여기 대다수 네티즌들 심빠 아니다...또한 애국주의자 아니다.. 애국주의와 애국심은 다르다.
애국주의는 선동이요.
애국심은 자발심이다..
굳이 따지면 충무로의 애국심은 애국주의에의 호소이며,
심형래 영화를 보러가는 애국심은 자발심에 나오는 애국심이다.
애국심인정한다해도 그게 다가 아니란 말이다.
5일동안 300만관객이 가족들과 같이 애국심때문에 돈내고 시간내고 이 날더운데 극장 갔을까?
언제 충무로가 가족끼리 전 식구끼리 볼 영화 만들 생각이나 했었나? 300만관객중 모두가 심빠일까?? 적어도 이 영화가 왜 대중에게 어필하고 있나는 생각안해보나?
디워객관적으로 미흡한 부분 많다. 그래도 관객에게 주는 benefit이 분명있다. 적어고 그것이 무엇인지 생각한번 해보려는 시도는 하였는가?
절대 지금의 영화언론처럼만 영화를 바라본다면,, 충무로의 블루오션개척은 백년이 지나도 요원할 것이다.
좀 이제 좀 다른각도에서 보자.. 신자유시대란다..영화를 수십년 고정잣대에서 이제 보지말자.. 차라리 대중성을 포기하라..그러면 도덕적으로라도 비난은 면할 수 있을터..
왜 대중적인 영화를 지향하고,,관객과 의사소통한다면서.. 대중의 감각을 왜 이리도 무시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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