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서른하고다섯 정말 어리디 어린 나이...
내 유년시절의 우뢰매는 우상 그자체였고 정말 보고 싶은 영화였다네..
지금 디워에 악평을 쓰는 평론가들.. 나랑 연배가 비슷하다고 생각되는데...
그때 그시절을 부정하려거든 걍 디워를 계속 씹으시게...
난 트랜스포머 따위의 애들 만화 스토리 영화도 재미나게 봤으니
디워도 분명 재미날것이라 확신하니깐.. 내일 아침이 너무나도 기대된다네..
트랜스포머 보러갈때랑 똑같이 설레는 느낌이라네...
아참... 당신들 ... 바로 당신...
트랜스포머 재미나게 봤다고 하지 않았나?
대충 기억나는거라면 지루하지 않게 롤러코스터 탄 느낌이었다나?
이런 느낌이 빈약한 스토리라인을 충분이 매워주고도 남는다고 평론들 하지 않았나?
그럼 그걸로 끝이지 않은가?
디워도 당신들 눈에는 그리 싸구려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미국이나 외국사람들에게는 그냥
재미나는 오락영화일뿐 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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