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 남 따라하는거 정말 잘합니다.
그것은 단점이 아니라 정말 좋은 기술입니다.
일본이 왜 만화강국이겠습니까..
왜 우리나라는 일본을 능가하는 기술과 그림실력이 있어도
따라가지못하는걸까요
그건 바로 겉이아니라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짧더라구 감동이있고 깊이가있고..웃음과 슬픔이있는 스토리..
우리나라 영화는 세계수준이 아니지만..
드라마는 세계수준에 가깝습니다.
일본에 만화는 뒤지지만...
드라마는 그래도 성공적이구요.
드라마 작가가 판타지나 영화시나리오에 좀더 열을 올렸으면하는 바람이지만.
그러다보면 영화도 아니고 드라마도 아닌 어정쩡한 영화만 나올뿐입니다.
이제 이정도의 기술과 컴퓨터그래픽이 훌륭하니
시나리오 작가만 모집하면 됩니다.
어디서 어떻게 작가를 섭외하셔서 영화를 만드셨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작가들..숨어있는 인재좀 찾아내서서..
미국의 쏘우같은..저예산으로도 전세계에 전율과 충격을 줄수있는..
혹은 감동과 사랑을 전달해주는 그런 영화를 만들어주세요.
감동이 안되면 그저 웃음만이라도 남아야하는게 영화라고 봅니다.
영화 괴물/처럼.. 아주 중요한 시사성은 없지만.. 공포심과 코믹 두가지를 적절히 조합해서
성공했듯이..
그냥 화려하고 정신없는 눈요기꺼리 영화말구..
정말 감동을 주는 영화를 만들어주세요.
미국의 영화들도 정말 재미없고 B급영화인데 돈만 몽땅쓴 영화에 재미도없어졋어요
이젠 뻔한 스토리도 질려갑니다.
이럴때 한국영화..참신하게 ..신선한 스토리로 한번 더 보여주세요
그러자면 시나리오 작가를 먼저 찾아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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