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처음 써봅니다. 너그럽게 봐주세요 !
오늘 친구들과 함께 기대속에 영화를 관람하러 갔다.
메가박스에서 디지털로 관람하러 갔다. 역시나 관도 많이 잡고 매진도 잘 되더라...
그렇게 부푼 기대와 약간의 염려 속에 (스토리 걱정..)영화를 관람을 하게 됬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던 조선신..- - 화,,, 안습이다 정말
그래도 이제 괜찮겠지...괜찮겠지... 하는데
스토리.. SF영화니깐 스토리는 별기대 없이 관람하였건만 이건 정말 아니다. 도를 넘어섰다. 초등학생도 비
웃을 스토리...
할아버지 와이어 타고 날아다니는 거 - -;; 정말... 민망해서 보기가 힘들더라. 파워레인저도 아니고;;;;
CG의 경우에는 우리 순수 기술로 했다는 점에서는 박수를 보낸다. 우리나라 기술로 이렇게 만들었다는 건 대단하
지만! 비교할 수 없는게 또 트랜스 포머 아닌가. 필자는 트랜스 포머를 보고 나서 그런지 현실성이 있다는 느낌이
안들고 어색한 부분만 계속 보였다. 많은 분들이 칭찬하시는 이무기 VS 이무기도 필자의 경우에는 전혀 스릴감도
느껴지지 않고 그냥 게임 같아 보였다.
연기도 정말... 이건 말할 것도 없다. 도무지 설득력이 없다. 차라리 엑스트라가 더 잘할 정도!
영화 다보고 나서 친구들이 욕하더라 - ㅠㅠㅠ 왜 이딴 거 보자고 했냐고 ... 심형래씨의 노고에 영화를 봐줘야 된
다는 생각은 버려야 할 것 같다. 영화는 영화일뿐 영화로 판단을 해야지... 정말 돈 아까웠다. ㅠㅠㅠㅠㅠ
객관적으로 판단했습니다. 무조건적인 악플은 자제해 주세요ㅠㅠㅠㅠ
PS. 총맞고 벌떡 일어나는 주인공, 칼맞고 옷도 안 찢기고 피도 안나는 점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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