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 시리즈의 대표작 <양들의 침묵>, 92아카데미상 5개부분 수상 대작이다.
안소니 홉킨스의 연기력은 몸소리 칠만큼 뛰어나다.
한니발과 스탈링의 신경전이 벌어지면서, 비밀에 싸인 범인을 찾는 보기드문 공포 스릴러이다.
범인은 인피를 벗겨 옷을 만든다.
이 영화는 18세 관람가이다.
하지만 지나치지 않은 잔인함의 수위와, 야하지 않는 내용이 더불어, 18세보다 어린사람이 관람하기도 좋은 영화
이다.
91년도 작품에도 불구하고 현대에 보기에도 별 관계없는 세련된 영상, 그리고 뛰어난 전개가 돋보이는 정말 수작
중의 수작.
토머스 해리슨의 <한니발>시리즈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수작이다.
특히 안소니 홉킨스가 연기한 한니발의 탈출씬에서는 감탄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부분에서 조디 포스터의 범인과의 총격전은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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