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나온다고 해서 봤는데 해도 해도 너무 심했다.
국내에 수입이 안되는 정말 알게 해줬다구나 할까?
넘 스트레스 만빵이었던 시간이었던것 같다.
괜시리 시간낭비한 해버려 속상하기까지 했다.
내용이 정말로 너무나 최악이었다. 괜찮다고 말 못할만큼... 보는내내 정말로 이렇게까지 답답하고..
진행도 넘 넘 지루하고 ..
한국어 선생님과 제자와의 사랑얘기도 너무나 진부하고
킥복싱을 한다는 소재는 좋지만 스토리가 진부하고
사랑애기 자체도 정말로 심심하고
그냥 한국영화의 60-70년대 작품 수준이었다.
해 뜨는날 비오고 ....
리얼리티도 없고 ....
다시는 보지 않을 영화로 기억된다.
간신히 본 영화중의 하나로 정말 최악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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