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하고 아름다운 영상미는 정말 좋았다.
영화의 재미를 떠나서 그냥 화면만 봐도 눈이 그속에 빠져버릴만큼 이었다.
일본의 애니매이션 영화로 동화속 그림같은 영상은 좋았다.
하지만 나에겐 1시간 7분이 왜 이리긴지...
너무 보는동안 힘들었다.
시간두 안갈뿐더러 지루하고 재미두 없고...
빨리 나가고싶은 마음만 굴뚝같았다.
아무리 좋고 이쁜 영상이라해도 이건 아닌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