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기 그는 매번 전학을 왔다가..
초등학교때 아카리를 만나면서 서로 좋아하게된다.
허나 중학교로 들어가기전에 그녀와 헤어져야만했고..
그반년뒤 그녀에게 편지가 와서 3월4일에 그녀가 있는역으로 가게된다
정말로 그날따라 지하철은 멈추고멈추고해서 4시간 늦게 도착했지만
기다린 아카리 그리고 그렇게 짧은 만남이끝나고...
이야기는 계속해서 다카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데..
그야말로 어떤 큰 사건이 없는 한시간 내내 잔잔한 영화였다.
초반에 진짜 안떠나는 기차땜에 같이 가슴졸이기도 했고.
그리고 영화에서 나온 그 영상미에 흠뻑 젖어있는 느낌이었다..
이런잔잔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분께 강추다
싫어하는분은 어쩔수 없지만 ㅎㅎ
나름대로 나의 평가는 올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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