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을 보고 2편은 건너뛴채 3편을 보았다.
처음 슈렉이 나왔을때 기존의 만화영화와는 주인공이나 스토리가
판이해서 어른들도 재미있게 볼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했었다.
어느덧 2001년 1편이후 7년이 지나 3편까지 나와보니 예전 처음
등장했을때의 신선함이나 재미는 많이 줄어든듯하다.
동화의 짜집기에 해리포터를 연상하는 마술까지..
2010년 4편이 예정되어있던데 이제 수명이 다하지 않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