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솔직히 이 영화를 볼때까지 어떤 영화인지 아무런 정보가 없었다.. 그저 환타지영화라는 것밖에.... 그래서인지 3시간정도의 긴 영화가 약간의 지루함을 줬었구.. (그것두 맨 앞자리에서 목디스크 걸리는줄 알았다..ㅡㅡ;;) 끝났을때는 이거 끝난게 맞나 싶어서 계속 자리에 앉아있었다..ㅡㅡ 다 보구 나올땐 내가 이 영화를 왜 봤나싶기도 했지만.. 이 영화가 엄청난 스케일에 3부작이라는 사실을 알았을땐.. 다시한번 머리속으로 영화를 그려보게 됐구.. 정말 대단하구 지금의 내 모습이 과연 어떤지두 생각할수 있게 만든 영화였던거 같다..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영화보는 내내 궁시렁 거려서 많은 생각을 못했다..^^;; 그래서 다시 보려구 한다.. 다시 보구 느낌을 확실히 느껴야겠다... 그래두 아깝지 않으니까...^0^
p.s. 역시 이런글은 체질에 안맞네여..ㅡㅡ;; 그래두 반지의제왕.. 참 멋졌습니다..^^
(총 0명 참여)
jhee65
이 영화를 왜 봤나싶기도 했지만..
2010-08-31
20:03
1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2001, The Lord of the Rings : The Fellowship of the Ring)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