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별볼일 없는 일본 영화가 얼마나 많은지를 보여주는 영화...
이런 영화도 만들었나 싶은 영화...
코미디도 아니고 여자의 히스테리도 아니고 뭐 사이코 드라마도 아니고 한마디로 이런 모습들이 담겼지만 뭐 하나 제대로 된 것 없는 웃기지도 않은 영화이다...
뭐 이런 걸 영화라고 만들었을까...
런닝타임도 짧고 내용도 부실하고 재미도 없고 별 의미도 없고...
어쩌다 보긴 봤지만...
시간 아까운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