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나...
추억의 영화...
뮤지컬의 고전...
나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와 사운드 오브 뮤직, 그리고 애니 이렇게 세 영화가 뮤지컬 영화 중 가장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던 영화이다...
율 브린너의 투박하면서도 인간적인 연기...
데보라 카의 연기와 노래...
기분 좋은 음악들...
만들어진지 몇 십년이 지났지만 그 재미나 작품성은 그 어느 현대작보다 못하지 않다...
뮤지컬이 고전 영화로서 길이 남을 좋은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