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발뺌이 너무 싫은 중국이 만든 영화.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문득 스치는 영화는 한반도...
이 영화는 일본에서는 상영이 안되지 않을까 싶다.
너무 중국중심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니깐
근데 사실을 그대로 영화로 옮긴 거 같은 착각에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모르겠다.
재판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일본 국민들은 진짜 자신들이 다른나라를 그렇게 괴롭혔던 역사를 모르는걸까 모른척하는걸까부터
중국은 우리가 한반도에서 명성왕후 시해 사건을 보면 분노했던 것처럼 이영화를 보면서 분노하지 않았을까
모 그런 생각들...이것저것 생각이 많이 들긴 하는데
중국이 작품성이나 예술성이나 연기력을 보려고 이 영화를 만든 거 같진 않다.
자신들의 국민들에게 일본이 이따위의 나라다를 알려주려고 그리고 중국이 최고다라는 모 그런 걸 심어주기 위해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든다
우리도 이런 영화만들면 안되나 싶다.
유관순 열사, 안중근 열사 이런 분들의 고귀한 독립 투쟁같은걸 그리는 영화 말이다...ㅠㅠ
일본은 독도가 지네땅이라구 주장하고 중국도 역사왜곡하고 그러는 마당에
우리가 후손에게 물려줄건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증거와 고구려는 우리 역사라는 증거
드라마는 많이 나오지만 영화같은거 하나 만들어서 세계에 꽁짜루 영화보게 하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꾸 모르니깐 내 땅이네 내 역사네 하고 왜곡한다는거 아니가.
서울이 일본땅이라고 주장하진 않지 않은가...ㅠㅠ
고려와 조선을 자기네 역사라고 주장하진 않지 않은가....ㅠㅠ
암턴 애국심 키워주는 이런 영화를 좋다고 해야 하나 아니라고 해야하나 그건 잘모르겟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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