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다코타 패닝의 연기는 다른 아역배우들의 연기와 별 다를게 없다고 생가되요 ^^
신문에서 본건데
이 샬롯의 거미줄에서 꼭 다코타 패닝이 아니면 안된다고 해서 1년인가를 기다렸다고
하던데.
그 기다린 보람은 있는지 궁금하네요 ^^
모두 동물들의 일상과 대화가 내용이구요~
아이가 계신분들은 아이와 함께 보시면 좋은 영화 같네요~
아기돼지와 동물친구들 그리고 샬롯이라는 거미가 아기돼지를 쏘세지가 되지않게 힘겹게 도와주는 장면
마지막엔 감동도 있었구요
나오면서는 가슴이 따듯해지기 까지 했답니다 ^^
영화가 전체 관람가라 영화관에 아이들이 참많아서 걱정많이 했었는데
아이들도 잘보는거 같고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낸거 같네요
처음엔 유치할거라 생각했었는데
유치하면 어떻습니까~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는데 ^^
보고나면 좋은 영화 같습니다~
추천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