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이번달 초에 시사회로 봤는데..
이제야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무비스트에서 된 시사회는 아니지만..ㅋㅋ)
이 영화.. 스케일 큰 판타지?! 영화라서 개인적으로 기대 많이 했습니다.
광고나 예고편에서도..
계속 반지를 언급하면서..
솔직히 그래서 일 수도 있고, 그냥 일수도 있지만..
반지랑 비교해서 보시는 분들이 많은 신 것 같아요.
저도 그 중에 한명이고요.
이 비교의 결론은.. 반지가 월등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어쩌면.. 에라곤이 먼저 나왔으면.. 모르겠지만..
반지를 보고 에라곤을 봐서...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비슷한 화면들이 많더라고요.
괴물?!이나 종족?! 들도요..
그리고.. 나만와 친구만의 생각 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인공이 안 꾸몄을 때는 수수해 보인다고 생각 했는데..
갑옷을 입고 하니깐.. 쫌 느끼해 보여서..ㅋㅋ
잠깐 딴 얘기 였고..
판타지 영화 치고는 영화가 잛습니다.
속편을 만들겠다고 해 놓고 끝난 거나 다름 없이 끝났고요.
그래서.. 왠지 보다만 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래도 나쁜 점만 있었던 건 아닙니다.
친구가 고소공포증이 약간 있는데..
그걸 아주 리얼하게 느꼈다고 하네요.
아기 드래곤도 너무 조금 나와서 그렇지.. 귀엽긴 했고요.
살짝 살짝?! 놀래키기도 했고요.
여튼.. 이 영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어른들한테는 살짝 아쉬울 것 같고...
어린애들한테는 좀 자극적?! 인것 같아요.
그래도.. 볼려고 했다면 극장에서 보는게 낫겠죠??
이런 영화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