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 아리 . 그둘의 안타깝고 이쁜사랑이야기
실제연인인 조승우 강혜정이 연기를해서일까
어긋날때 , 슬플때 정말 슬프고 안타까웠었다.
말도안되는 거짓말을 아리가 한말이기에 무조건 믿는 조강과
그런 거짓말을 할수밖에없는 아리.
보는 내내 신비로운 거짓말을 하는 아리가 사랑스러울수밖에없었다.
초밥이먹고싶다던 아리에게
밤새 올라가 가져온 초밥을 건내는 조강.
아니 건내다기보다는 이벤트?!
저런남자에게 안넘어갈남자가 몇이나될까
생각보다흥행하지못했지만,
첫사랑의 기억을 어렴풋이 떠오르게해주는 영화였다 .
개인적으로 재미있게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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