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 길들이기전에, 내 남자의 유통기한도 봤었는데요
내 남자의 유통기한은 답답했던 영화에 비해서,
이 영화는 여자들의 성공기?
뭐랄까요- _- 색다른 이야기의 진행?
보는내내 하하하하하- _-웃다가 옆 사람 눈치를 봤습니다.
이혼해 이혼해 친구랑 얘기도하고
그놈의 남자들의....- _- 남성 우월주의 사상은 여전히 없어 지지 않더군요
뭐랄까. 남자친구랑 보면 남자친구를 보며 "흥"- _?이라고 할 수도 있고
여자친구와 보고 나오면 ㅋㅋㅋㅋ
" 야 진짜 웃겨 ㅋㅋㅋㅋㅋ"라며 웃으며 나올 수 있는 영화예요
보는내내 웃다가, 막 여성을 무시하는
대사 나오면 답답하고 화도 나다가.
보는 내내 여자 배우들하고 같이 숨을 쉬며 봤던 영화 같아요
여성분들이라면 한번 관심을 가져 볼 만한 영화고요,
여성이라서 할 수 있는 장점이랄까?
그런점도 막 느껴지고요 축구가 소재라서
여성팀이 골을 넣었을때
박수 소리도 들리고요< 저도 쳤죠 ㅎㅎㅎ
F.C.비너스 파이팅!!! ㅎㅎㅎㅎ< 영화를 보시면 아실꺼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