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과 소통하고 그들을 부릴 수 있는 드래곤 라이더스.힘이 있으면 욕심도 강해지는 법.드래곤 라이더스들의 탐욕스러운 싸움은 그들을 파멸시키고 사악한 라이더스만이 남는다.그의 잔인하고 무자비한 폭정아래 힘없는 사람들은 핍박만 당할 뿐이었다.그래도 희망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마치 스타워즈 시리즈의 루크 스카이워커처럼 혜성처럼 나타난 새로운 희망 드래곤 라이더스와 그를 제거할려는 사악한 드래곤 라이더스.
이 영화를 보면 스타워즈 시리즈도 생각나고 반지의 제왕 시리즈도 생각납니다.반지의 제왕 시리즈 때문에 눈이 너무 높아진 걸까 모든 게 시시하고 진부하고 지루했습니다.돈을 엄청 퍼부은 건 한눈에도 보이는 CG와 스케일도 별로 감탄사도 안 나오고(솔직히 스케일에 따라가지 못한 스토리가 깔린 영화에는 지쳤습니다)영화를 본 마지막엔 한숨이 나왔습니다.어설픈 대작 판타지 붐의 끼어들기의 진면목을 보여준 과연 앞선 선배 판타지 대작들을 따라잡을 수 있을 까 하는 하는(무모한 욕심이라는 생각이 드네요)생각이 드는 아쉬운 범작이었습니다.근데 시리즈로 만들것같은데 이 영화를 만들려고 퍼부어질 아까운 돈이 얼말지 궁금해지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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