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너무 자극적이지만 그게 너무 지나치다는 것이다.
처음엔 그저 하이틴 영화인가..
청춘영화인가.. 하고 봤다.
젊은이들이 즐기는 화면이 한참 나오길래..
그러나 중반부 급반전으로 쏘우에서 나올법한 잔인한 장면들이
등장하면서 눈뜨고는 차마 볼수없는 장면의 연속..
이런걸 왜 만드는지.. 감옥같은 곳에 무작위로 납치해서 가둬놓고
왜 그런 미친짓들을 하는지..
알수가 없다..
다만 자극적인 영상을 즐기라는건가?
이건 정도가 너무 심하잖아...
이걸 쏘우 정도라 생각했나?
호스텔2 까지 제작한걸 보면..
만든이들의 잔인함이 더 싫다.
정말 내가 본 최악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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