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탄생 이야기를 영화화한 2006년을 마무리 하는 최고의 영화가 아닐수 없다고 자부한다.
지금까지 성경이야기를 영화로 만들면,, 특히 예수님의 주제로 영화를 만드는 것을 보면, 고난이나,, 예수님의 행적에 대한 내용만 있었지,, 탄생에 관한 영화는 이영화가 처음이 아닐까 싶다..
성경의 내용에도 첫부분은 그렇게 많이 나오지도 않고 짧막하게 소개되어 나온 부분을 이렇게 영화로 만들었다는 것이 먼저, 놀라지 않을수가 없다.
그리고,, 성경대로 잘 표현한 것에 또 한번 놀랐다..
그리고,, 예수님의 인간의 부모인 마리아와 요셉의 인간적인 고뇌 및 아이를 낳기까지의 과정을 잘 묘사한 영화라고 볼수 있다..
시대는 헤롯왕 시대에,, 예수님이 탄생하기전에,, 마리아와 요셉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베들레헴 까지 가는 여정과 그에 따르는 힘든 고비들..
끝내 예수님을 낳고선,,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경배하기 위한 장면까지 너무나도 아름다운 장면들이 아닐수가 없다..
그리고 너무나도 감동,, 대 감동으로 보았던 영화이다.
나름대로 기독교인이라서기 인지.. 내용에 대한 영상을 본다는 것이 더욱 영화에 매료되었고, , 영화에 흠뻑 빠질정도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와 감동으로 본 영화이다.
2007년을 맞이하면서 보내는 마지막 2006년 크리스마스를 이영화와 함께 많이 이들이 크리스마스의 주인인 예수님을 제대로 알고, 뜻깊은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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