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시사회에 당첨되었을떄 좀 망설여졌었다.
나는 무교로서 종교가 없기 떄문에 좀 꺼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나니 종교의 힘이랄까 그런것도 느껴질 수 있었다.
그리고 스케일도 꽤 있는 영화라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또한 예수의 탄생이라는 신비적인 내용을 다룬 영화로서
예수를 믿는 사람에게는 꼭 추천하고픈 영화이다.
예수를 믿는 친구를 데려갔었는데 그 친구도 꽤나 맘에 들어하는 눈치였다.
또한 영화가 1시간 30분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라서 종교를 다룬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함을 느끼지는 못했다.
생각보다 괜찮았고 또 다른 세상을 한 번 볼 수 있었던 영화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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