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게 이벤트에 당첨이 되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사회 보고 왔습니다..
중앙극장이 집에서 좀 멀어서 힘들긴했지만.. 좋은 영화 보고 나오니 기분은 좋더라구요..
기대했던거 보다.. 장면도 시원시원하고.. 제가 기독교지만 너무 종교적으로 빠져들지 않아 좋았었어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보다 감동은 약간 적었지만.. 예수님의 탄생 1년전부터 전개되는 스토리가 인상적이였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점은 약간은 지루한면이 한두곳 있더라구요...
저도 교회에 다닌지 오래됐는데... 이해하기 힘든 장면도 있구요..
그게 뭐 그리 중요한 장면은 아니였지만..ㅋㅋ
나중에 DVD도 구입해야겠어요.. 소장가치가 있네요..
종교상관없이 모든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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