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에서 완소남이 되기까지 그의 노력은 완벽했다.
그러나 그녀 앞에선 왜 이리 작아져만 가는걸까 ㅡ.ㅡ
본의 아니게 10년만에 고향을 찾는다 골치덩이를 매달고서 ^^
기억하고 싶지 않은 추억만이 가득한곳
하지만, 그곳에 그녀가 있었다 ^<^
사만다의 엽기적인 행각 ㅡ.ㅡ
사방엔 적들이 즐비하고 좀처럼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할 수가 없다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용기내어
고백함과 동시에 함께 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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