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못하는 킬러.
수술비를 마련하려고 사람을 죽이는 킬러...
발상도 특이하고
얼마든지 더 뛰어난 구성을 맺을수 있었는데
여러모로 아쉽다.
사회의 어두운 단면만을 보여주기에
보고나서도 씁쓸함을 감출수 없다...
사생결단을 보고 난후의 그 기분과 비슷하다.
많이 씁쓸하고...여운이 강하게 남는 영화.
그리고 스토리 구성이 많이 아쉬웠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