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2시간 좀 넘음
내용은 에도에 사는 상점주인 야지와 약물중독자 키타., 두사람은 게이커플이다. 어느날 야지는 키타의 약물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이세신궁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웃음의 여관.기쁜의 여관,노래의 여관....)
처음부터 정말이지 황당하고 정신없는 영화다.정신없이 이야기가 흘러가지만 정상적인 인물이나 사건...이야기 전개가 아니여서 한장면도 놓쳐선 안되었음...골때린다~!!!!!!
음..이야기의 결론은 야지와 키타가 엄청나게 사랑하는 사이여서 죽음도 갈라놓을 수 없다는 것~일본의 뭐랄가 개방적인 문화랄까..울 나라에선 이런 영화는 10녕후에나 가능할텐데.."왕의 남자"도 위태위태했는데 말이다ㅋ
암튼 내가 봤던 다른 영화란 비교하자면 "록키호러픽쳐쇼"(이게 좀더 황당함)
중간 중간 아는 얼굴을 보는 재미도 있었음..("핑퐁"의 스마일상이랑 탁구부 주장..그리고 사토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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