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2시간쯤~
내용은 혀짧은 주인공이 수술비를 벌기위해 킬러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
나름 좋아하는 배우인 신하균의 영화라 내심 기대했는데 왠지 "킬러들의 수다"랑 내용이 비슷하고 신하균의 킬러캐릭터도 비슷해서 좀 실망~~
블랙코메디(?)를 표방한거 같긴 한데 그리 웃기지 않는다.그리고 스토리가 좀 억지스런 면이 있다~하긴 킬러란 설정부터가 좀 억지스럽지만..
여자쪽의 이야기는 좀 황당스럽다고나 할까~~정말 영화니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암튼 별 기대없이 보면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킬러들의 수다"이상을 기대하진 말아야 할 영화란 생각이 든다~
왠지 신하균씨의 영화를 보면 뭐랄까 맡은 역할에서 대박(?)이 나지 않는듯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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