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렇게 큰 기대감은 없었어요~
당첨되서 좋았지만 회사도 늦게 끝나서 피곤하고 망설망설 했더랬죠..
하지만 !! 보고난 지금은 안봤으면 어쩔뻔 했나 가슴이 철렁해요~ ㅋㅋ;
줄거리도 모르고 그냥 갔는데..
한시간반동안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웃음보를 터지게 합니다..
여배우, 남자배우 은근히(?) 잘어울려요~~>_<ㅋ
여러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ㅋ 꼭 보세요
맘껏 웃으시면서 스트레스가 확 풀리실겁니다..
아 참, 옆구리 시리신분들은 더 시리실수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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