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의 또 다른 변신인가... 한마디로 동양과 서양의 만남이고나 할가... 우리가 아는 삼총사의 매력을 이 영화는 결투씬과 영웅심에 촛점을 맞춘것같다. 화려한 검술... 이것이 이 영화의 하일라이트라 할수 있다. 진정한 영화의 재미는 진지함과 영화의 즐거움이라 하겠다. 이 영화는 액션의 화려함과 트릭적인 요소의 화려함은 있으나 스토리 전개면에서 많은 점이 산만해 지는 것 같다. 특히 검술씬은 성룡의 무술을 보는 듯... 그러나 삼총사의 또 다른 시각을 느낄수 있고 웅장한 중세의 전투씬의 화려함을 만낏 할수 있어 즐거웠다. 특히 마지막의 결투씬은 이 영화의 압권이다. 삼총사의 한 단면을 보여주어서 시각적으로 협소한 면도 없지 않다. 조금만 진지하면서 웅장함이 곁들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생긴다. 삼총사의 화려한 검술을 보려는 분은 즐거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