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에서 잠깐 영화 소개를 보고 5살난 아이를 보여 주면 좋겠단 생각에
이주 일요일 관람을 했습니다.
한마디로 어른도 공감할 정도로 따뜻한 영화이고,
애들에게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영화라고 생각되어졌습니다.
영화보고 나서도 아이는 가브와 메이를 친구라고 말하는걸 보면서
스스로가 친구의 우정을 생각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구요
또한 주변에서 관람하는 아이들도 영화에 깊숙히 몰입했구나 하는 분위기도 느껴졌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본다에 강추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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