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서 어린이의 순수한 동심의 세계와 해맑은 웃음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 같다. 가족에 대한 사랑과 한때의 즐거움으로 태어나서 아버지를 만나는 생각에 순수함을 잊지 않는 천진난만한 모습이 이 영화의 즐거움을 더해 주는 것 같다. 특히 어머니의 짝을 찾는 순수한 아이의 모습을 보고 행복감마저 도는 것같다. 이 영화는 있는 그대로의 즐거움을 느끼며 아이들의 시각에서의 어른들의 모습을 순수하게 행복하게 그려낸것 같다. 특히 영화음악과 더불어 한편의 동화를 보는듯 하다. 특히 아버지를 찾아가는 그리스의 모습은 감동을 느끼게 하는 것 같다.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문어를 잡는 모습은 너무나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 했다. 이 영화는 즐거움을 우리에게 선사하지만 어린이의 순수함과 더불어 가정이라는 의미를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오랜만의 순수하고 즐거움을 느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