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들의 침묵,
아주 유명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아주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전혀 나지않아
오늘 다시보았다,
프로파일링에 관련된 영화,
범인의 범죄를 보고
범인을 추적해간다,
성격, 취미, 특징.
여러가지들을 유추해내며 범인을 추적해간다,
영화의 간략한 줄거리를 말하자면
버팔로빌이라는 연쇄살인범을 잡기위해
크로포드는 클라리스에게 정신과박사이면서 식인연쇄살인범으로
현재 정신병원에 있는 렉터박사와 만나
그에게 조언을 얻을것을 부탁한다,
지식과 경험을 이용해 범인찾기에 도움을 주는 렉터박사,
범인은 결국 클라리스에 의해 죽고,
렉터박사는 탈출하여 제2,3의 범행을 저지를 준비를 하며 영화는 끝난다,
렉터박사 과연 어떤 사람일까.
치밀한 추리력으로 범인을 추리하는 놀라운 능력과
건물을 탈출하는 비상한 재주,
조디포스터의 연기도 좋지만
안소니홉킨스의 연기가 더욱 돋보인다,
짜임새있는 각본으로 영화는 더욱 돋보이는듯,
아카데미 최우수작품상, 최우수각본상, 최우수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걸작,
프로파일링,
역시,
인간의심리를 꿰뚫는 무섭고도 신비한 학문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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