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혹평을 듣고 봐서 담담하게 봤던 영화.
그러나 정말 지루하고 재미없었던 영화.
18세로 짜릿하게 만들었으면 좋았을 영화.
김옥빈 너무 우울하고 궁상떠는 영화.
안소니가 가난인형을 등에 단건 나름 반전이라고 생각했을 영화.
김별이 너무 귀여운 영화.
결말이 없는 영화.
김수미 아무 영화나 막나오는 영화.
음풍신공, 양풍신공.
저질같은 영화.
스캔들 좋아했는데 그 감독이 찍은거라고 믿지기 않는 영화.
결국 영화는 망했다는 게 중요한 영화.
스크린쿼터만 지키고 끝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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