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생각보다 안 무섭데요 ^^;
나 학교 들어가기 전에 엄마아빠 빌려다 보는거 이불 뒤집어 쓰고 오돌오
돌 떨면서 훔쳐 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앤소니 홉킨스 멋있더라구요. 조디 포스터는 역시 예뻤고.
버팔로 빌인지 버팔로 윙인지는 왜 나온건지 -_-a
생각보다 머리 굴리기가 넘 없어서 실망..
인상깊었던 장면은 렉터 박사가 경찰이랑 바꿔치기 해서 탈출한거 하고
막판에 스탈링 요원이 살인범과 접전을 벌이던 부분.
근데 결론이 뭐지? 낯선 사람 도와주면 안된다는 얘긴가? -_-;
암튼 결론이 무엇이든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단 한가지에는 동의 할 듯..
앤소니의 연기는 최고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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