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를 쳐서 감옥에갔다가 출소한 여자..
그런데 이여자가 한남자랑 부딪친뒤..
그남자집에 아예살게된다..
물론 자기가 애인이라고 사기치면서..
그러면서웃지못할 소동이 많이일어나는데..
결말도 내용도 뻔한 스토리지만..
그가운데 김하늘이나 강동원의 연기..
고추먹는장면도 안스럽고..
중간중간 당하는 입장을 생각해보면 안스럽다..
하지만 이영화는 그때문에기도하고
엑스트라땜에 웃기기도하고..
전체적으로 재밌는 영화한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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