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과 주연배우 신하균을 보면서 무지무지 기대했던 영화였다.
드뎌 보는 구나 마구마구 설레이며 ![](http://img.cyworld.nate.com/img/board/board2005/em01.gif)
영화관도 너무좋았다 스크린이 무지 커서 혼자 보는느낌.ㅋ![](http://img.cyworld.nate.com/img/board/board2005/em23.gif)
영화초반에 등장하는 투우사 장면이 거슬렸다.
내가 동물애호가라고 까진 할수없지만
소를 죽이는게 그리 멋진 직업으로 미화된 투우사가
왜 우상이 되는지 이해할수없었고
그잔인함을 즐기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됐다.
하지만 문화적 차이니 ㅜㅜ
신하균의 연기는 좋았다.
어떤 캐릭터도 항상 그 자신으로 표현하는 그의 능력
중반부에 나오는 나쁜아저씨의 배드씬
야하다기보다 잔인하다는 느낌,
정말 최고로 잔인한 씬이었던것같다.
인간쓰레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그래서 마지막이 좀 아쉬웠던것같다.
제목에서처럼 예의없는 것들인 그놈을
신하균이 처절하게 죽여주길 기대했는데
좀 쉽게 처리되어서 ....![](http://img.cyworld.nate.com/img/board/board2005/face_16.gif)
음 영화스타일이 나랑은 잘안맞았지만
한 5%부족한 영화??ㅋㅋ![](http://img.cyworld.nate.com/img/board/board2005/em25.gif) ![](http://img.cyworld.nate.com/img/board/board2005/em2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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