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우리나라에서 개봉 안한게.. 정말 다행이다.
어차피 망했을 테니깐..
무서운 영화보다 어이없는 패러디 영화가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무서운 영화는.. 그나마 첫번째 영화는 신선하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이 영화 근래 나왔던 영화들.. 많이도 패러디 했다.
내가 모르는 영화를 제외하고...
히치, 반지 시리즈,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 등등
제목은 기억 안 나도.. 이거 어디서 본 건데, 하는 장면도 진짜 많았다.
어떤건 어떻게도 비슷한 사람의 이미지를 부각시켜서 웃을을 주려고 했는데..
억지 같았다.
그리고, 헐리우드에서 브리트니랑 케빈 등등의 인물들도 나오는데...
이 부분.. 속마음.. 진짜 당사자들의 속마음 같았지만,
어디까지 모르는 거니깐...
이 영화 보면서.. 미국은 사람을 비화시키는거 정말 잘 하는 것 같다.
이 영화.. 내용이 연결이 너무 부자연 스럽다.
패러디 장면들을 보여주려고 하다 보니..
내용이 안 맞을 수 밖에 없다.
이 영화... 극장에서 볼 수도 없었지만,
내가 극장에서 안 본게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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