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볼 때에는
극단적으로 말해서 참 쓰레기 같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중반부로 갈수록 예의없는 영화가 아니라 예의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장면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여운이 계속 남는 영화..
신하균과 여배우의 연기가 대단했다.
여배우의 이름은 잘 생각이 나질 않는데, 여고괴담에 나왔던 그 만년2등 ^^
실력이 많이 늘어서 돌아온 듯 하다 ^^
처음 볼 때에는
극단적으로 말해서 참 쓰레기 같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중반부로 갈수록 예의없는 영화가 아니라 예의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장면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여운이 계속 남는 영화..
신하균과 여배우의 연기가 대단했다.
여배우의 이름은 잘 생각이 나질 않는데, 여고괴담에 나왔던 그 만년2등 ^^
실력이 많이 늘어서 돌아온 듯 하다 ^^
19세 영화답게 낯부끄러운 장면과 대사도 꽤 있었다.
오랜만에 좋은 영화 한 편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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