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이 엄청난 흥행을 하고 거대한 스케일과 이름만 들어도
굉장할 것같은것 처럼 일본침몰도 그럴줄 알았다..그런데~! 섬들이 침몰하는
모양을 보여주는게 CG도 아닌.. 모형이라니~! 박물관에 가면 반짝반짝 불들어오고
파란색 바다모양에 초록색 대륙이 있는 바로 그모양이 아니던가~! CG라 해봐야
건물들이 쓰러지는것... 그리고 모형이 들었다면 잠수함 정도.. 돈이그렇게 많이
들었을 것 같지는 않음.. 장대한 스케일 보다는 일본인들의 애국심을 자극해서 일본에서는
흥행 대성공을 하지 않았나 싶지만 일본을 잘 모르는 사람같은 경우는 오사카가 어딘지
교토가 어딘지 나라는 어딘지 모르면서 봤을 것이 아닌가(남친에게 계속 설명을 해줘야 했음)
그리고 이웃 나라로서 또 불만은 침몰할 일본 대륙에서 다른 나라로 도망을 가는데
중국 미국 노르웨이에는 가는데 한국이나 북한으로는 가지마라고 하는 이유는 뭔가?
미국 중국은 그렇다 쳐도 노르웨이와 일본이 친했던가? 암튼 칸코꾸(한국)이라는 단어가
나오기만을 기다렸지만 가지마라는 딱 한마디만 나옴.. 내용도 웃긴것이 폭탄 하나 주으러
수심 4000m까지 들어가는것 보다 핵폭탄 하나 사수하는게 빠르지 않을까.. 암튼 실망 보지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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