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에 대한 공포를 소재로 한 영화는 많다.
하지만.....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모티브해서 만들었다는 점에서 좀 더 무섭지 않았나란 생각해 본다.
여느 학교에서나 있을 공포얘기들...
그것이 그 학원에서도 일어났다.
환상이 보이고...환청이 들리고...끝내는 신경쇄약에 스트레스까지...
모든 원인은 입시스트레스!!
약이면 해결되는 세상...
시간이 촉박하게 다가 올수록 참을 수 없는 욕망과 스트레스에 점차 망가지는 아이들...
이미 한번의 사건으로 그 안에 있던 모든 사람이 죽은 자리에 돈 욕심으로 인해 다시 생긴 학원...
그리고 같은 사건...
그 모든건 어쩜 우연이 아닐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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