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서 한다길래 네번째 층은 챙겨보고
디데이는 학원땜에 못보고
어제 비로소 죽음의 숲을 보게 되엇다
근데 왠걸?
좀비 영화라는 건 알고 잇엇지만..
이건 무슨 좀비라고 하기엔 포스도 약하고 그냥 그렇다;;
그리고 왠지 스토리상 연개성도 떨어지는것 같고
뭐 연기력은 왠만하면 평은 안하려 그랫는데
우리의 살찐 타조알은
논스톱 연기 그대로 보여주고 잇고...;;
정말 무섭지 않은...아니 졸렵고 새벽2시까지 보면서
이게 진정 극장에서 개봉할 영화 인가 의문까지 생겻다..
긴장감..전혀 없고...공포 ..전혀 없고...감동..전혀 없고
..
정말..
이건 아니다....그리고 마수리삼촌 아저씨는 왠지 주인공들과 힘을 합해서
마지막에 주인공을 살리려다 죽거나 이럴줄 알앗는데
그냥 자기가 뱉은 피땜에 좀비로 변한다거나...
이건 정말 내가 본 공포영화중 제일 안무서웟다...
그냥 납량특집 베스트극장 수준이다....;;덜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