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원작을 먼저 읽고 본 영화지요..
그 원작을 영화로 만들었다는 것이 일단 신선하고..
영화로 만들기 좀 껄끄러운 소재였음에도 불고하고 15세 관람등급으로 만들었다는 것도 신선하고..
가난을 등에 업은 소녀 등에 매달린 가난도 넘 귀여웠고..
적절한 유머가 있어 나름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다만 중간에 쌩뚱맞은 몇몇 장면들과..
내용 전개는 몹시 황당하였지만..
모 원작 자체가 황당하니까 그러려니하고 넘길 수는 있었답니다.
보시는 분들께 해드리고 싶은 얘기는 기대하지 말고..
그냥 아무런 기대없이 한편의 컬트 영화를 보신다는 기분으로 보시면 볼 만합니다. 음.. 원작을 먼저 읽고 본 영화지요..
그 원작을 영화로 만들었다는 것이 일단 신선하고..
영화로 만들기 좀 껄끄러운 소재였음에도 불고하고 15세 관람등급으로 만들었다는 것도 신선하고..
가난을 등에 업은 소녀 등에 매달린 가난도 넘 귀여웠고..
적절한 유머가 있어 나름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다만 중간에 쌩뚱맞은 몇몇 장면들과..
내용 전개는 몹시 황당하였지만..
모 원작 자체가 황당하니까 그러려니하고 넘길 수는 있었답니다.
보시는 분들께 해드리고 싶은 얘기는 기대하지 말고..
그냥 아무런 기대없이 한편의 컬트 영화를 보신다는 기분으로 보시면 볼 만합니다.
모 제 생각만 이런건지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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