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있어서 사랑은 자신에게 있어서 행복 그 자체다. 진정하게 사랑한 마음은 그 곁에 없어도 나타나기 마련이다. 이러한 마음을 알려고 할때는 서로가 깊은 상처로 얼룩이 젖을대 느끼는 것도 인간이기에 가능하다고 하겠다. 지금 진정한 사랑을 나누는 사람은 언제나 행복하다고 할수 있다. 이 영화는 이런 사랑에 대해서 사랑과 섹스의 함수 관계로 블랙 코미디로 그려내고 있다. 주인공이 많은 남자와 섹스를 하고 사랑을 나누어도 진정으로 사랑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나중에 깨닫는다는 영화다. 제목처럼 그렇게 파격적이게 야한 장면은 별로 없으나 진정한 사랑에 대해서 얘기한 점은 우리에게 와 닿는 것 같다. 요즘 나오는 성에 대한 블랙코미디영화의 한 분류로 웃으며 넘길수 있지만 사랑에 대해서 진지하게 이야기 하는 점이 이 영화가 다른영화와 다른점이다. 웃어 넘길수 있는 사랑이야기를 들어보길 바란다.